브런치와 커피를 동시에 - 브런치빈 용인기흥구청점

용인에 위치한 브런치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커피도 마실 수 있으며 맛있는 브런치도 맛 볼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오후 3시부터 4시반까지입니다.

 

 

 

 

분위기 & 인테리어

 

공간은 4인 테이블과 2인테이블이 섞여 있으며 

한 쪽에는 프라이빗한 공간이 있었습니다.

브런치를 판매하는 곳이라 오전, 점심시간에 사람이 붐볐습니다.

 

메뉴 & 가격

 

메뉴판에서 보시는것과 같이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커피메뉴들부터, 브런치 메뉴, 파스타, 디저트 등 

굉장히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시간은 없어서 식사 따로 커피 따로 챙기기에 

애매한 상황이였는데 식사와 카페인을 함께 챙길 수 있어 좋았습니다.

 

특히 세트 메뉴의 경우에는 음식과 음료를 함께

제공받을 수 있어 굉장히 합리적이였습니다.

 

저는 SET5번을 선택했습니다.

SET 5번에서 메뉴를 선택해야 했는데 저는

김치 필라프와 샘플러를 주문했습니다.

 

 

샘플러에는 아보카도, 양파, 버섯,

소세지, 베이컨, 리코타 치즈 등

다양한 식재료가 올라가있었습니다.

 

다양한 메뉴들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필라프의 경우에는 맛있었는데, 

저의 입맛에는 조금 짠 편이였습니다.

 

요즘 치솟는 물가에 식사와 커피까지 마시면 

5만원은 훌쩍 넘는경우가 많은데

3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굉장히 합리적인 소비를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