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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진 숙소 - 리솜 포레스트 레스트리 S30

서슐랭 가이드/자는 공간

by 먹고자고 2024. 4. 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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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휴가로 국내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충북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

인스타그램에서도 굉장히 핫한 곳이라 기대됐습니다.

 

 

분위기 

 

우선 숙소 외관의 모습입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들이 굉장히 멋졌습니다.

 

 

체크인이 3시이기 때문에 여유롭게 도착해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방이였습니다. 

방 2개에, 그리고 저녁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 그리고 멋진 뷰의 방

가족끼리 이렇게 여행다니다보면, 침대가 하나 밖에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럼 자연스럽게 두 명은 바닥에 이불깔고 자야하는데

이 곳은 각 방마다 침대가 있어 모두가 행복하게 잠을 청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가족들과 맛있는 식사를 오순도순 모여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리솜포레스트 근처에 배달을 시킬 수 있는데 '둥지호프' 라는 곳이 있습니다.

여기 골뱅이소면과 닭강정이 완전 맛있었습니다. 

(충북제천을 대표하는 호프집..)

 

제천 리솜포레스트 헤브나인스파

 

헤브나인 스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평일 대인 55,000원 / 소인 40,000원

주말 대인 60,000원 / 소인 45,000원

 

체크인이 3시이고 짐풀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첫 날은 이용시간이 짧았습니다.

둘 째날에 일어나자마자 이동해서

스톤스파부터 수영장까지 알차게 이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영을 하다보면 당연히 허기지기 마련입니다. 

헤브나인스파에서는 풀 안에서 이렇게 식사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어린 아이들을 위한 공간들도 있어

가족단위 방문하기 좋겠다는 생각이 다시 들었습니다.

 

국내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충북제천에 위치한 리솜포레스트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