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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또간집 - 이태리재

서슐랭 가이드/먹는 공간

by 먹고자고 2025. 2. 1.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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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역 근처, 소격동에 위치한 이태리재에 방문했습니다.

 

월요일은 휴무이며,

점심 & 저녁으로 나뉘어 영업을 합니다.

12시- 3시 점심 영업, 3시부터 6시까지 브레이크타임,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저녁 영업

 

예약제로 점심 저녁 2부제로 영업을 하시며

저는 캐치테이블로 예약했습니다.

예약금은 40,000원이며 식사시 차감되어 결제 됩니다.


 

에피타이져 메뉴로, 치케티 믹스를 주문했습니다.

 

에피타이져 메뉴 여러가지를 조금씩 먹을 수 있도록 준비된 메뉴입니다.

문어와 감자 샐러드, 말고기 미트볼, 주먹밥 튀김인 아란치니, 

광어와 연어 카르파치오, 빵 

 

 

그리고 이태리재의 시그니쳐라 할 수 있는 오일 베이스인 우니파스타

사진을 촬영할 시간을 주시고, 서버분이 우니를 섞어 주십니다.

해산물 우니의 짭조름한 맛이 오일파스타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풍자 또간집에서 이 메뉴를 듣고 풍자님이 방문했죠.

트러플 크림뇨끼

메뉴가 나오자마자 트러플의 강한 향이 코를 뚫고 식욕을 돋구었던 기억이 납니다.

뇨끼는 쫀득한 식감이며, 크림 소스가 너무 잘 어울려 만족스러웠습니다.

 

 

이탈리아의 대표 디저트라 할 수 있는 티라미수, 이태리재에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커피와 초코의 조화가 너무 좋았으며, 크림은 굉장히 꾸덕해서 좋았습니다.

(이 전에 방문했을 때 맛봤던 패션후르츠 티라미슈를 좋아했는데 이 날은 없어서 너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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